암과 함께 찾아오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김혜영 사모 글)

암과 함께 찾아오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김혜영 사모의 간증중 부분 발췌(10월28일 간증중)

저는 중 3때 예수님을 만나서 나름대로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았습니다.
결혼후 사모가 되고 아이넷의 엄마가 되고 그렇게 100세 시대의 삶을 꿈꾸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삶은 내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었습니다. 2019년 12월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것 같았던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중략)

………………그후 한국에서 대장20cm와 간70%와 림프절18개를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수술후 1개의 암세포가 남게되었고 지금까지 40번의 항암을 받게 되었습니다. …..(중략)

….항암주사를 맞은후 눈물을 삼키며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모습이 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순간 깨달아졌습니다. 항암을 하는것만해도 이렇게 힘든데 예수님은 날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시느라 얼마나 힘 드셨을까?
얼마나 아프셨을까? 예수님의 처절한 고통이 제 몸에 와 닿았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이 제 맘속에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를 졌단다. 너를 위해…..”
순간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제 입술은 계속 이런 고백을 드렸습니다.
“십자가가 저를 위한 것이었군요..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중략)

막상 죽는다 생각하며 뒤를 돌아보니 제가 해 놓은게 너무 없는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지나온 내 삶들중에 내뱉었던 말들과 행동들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힘들다며 무의식중에 내뱉았던 부정적인 말들, 신앙적으로 게을렀던 나의 모습들 ,
아이들 양육하며 마치 나의 소유인듯 가르치려고 했던 행동들, 사모로서 성도들 한분한분 사랑으로 더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했던것 ,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 보기를 게을리 했던 것……저는 주님앞에 엎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진지하게 죽음과 가까이 마주서보니 하나님과 나의 모습만 보였습니다.
그순간에는 이 세상의 어떤것도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내 구원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게 이 세상에 없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이후생략)

• 김혜영 사모는 2년8개월동안 한국에서 암투병하다가 2022년 9월29일에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
* 김혜영 사모의 간증은 토론토 꿈의 교회 유튜브를 통해 들을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28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