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리아 선교사님 선교편지

샬롬!
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여러가지로 많은 제약이 있어서 교회나 개인들이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겼고 있네요.
저도 매 주일 꿈의 교회 예배에 참석 하고 있습니다. 저의 교회 줌 온라인 예배가 끝나는대로 바로 들어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저한테는 한가지 좋은 면도 있네요.
저도 꿈의교회와 그리고 박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아침마다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3월 봄 방학이 끝나는 대로 바로 줌 온 라인 영어 학교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상 두개의 클래스를 일주일에 각각 두번씩 하고 있고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는 중국 학생들을 초대해서 줌 온라인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 공부에 8명이 학생들이 참여 하고 있고 모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할 때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요한 복음을 골부 하고 있는데 두시간이 중간 휴식없이 빨리 지나갑니다.

제 기도 제목은 학생들이 성경 공부를 할때 더 잘 이해 할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만져 주셔서 예수를 만나게 되고 영접 하는 역사가 있게 강력한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업이 현장 수업 보다 더 많이 준비 해야 하고 힘이 드는데, 저나 그리고 도와 주시는 선생님들에게 더 많은 지혜를 주시길 같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금은 교회나 개인 모두가 힘들 때 입니다. 필요한 물질이나 물건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 하게 하신다는 바울의 고백 처럼 저도 그렇게 은혜로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 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꿈의 교회에 감사 드립니다.

꿈의 교회 모든 지체들과 그리고 박목사님을 비롯해서 사역하시는 모든 목사님들, 전도사님, 간사님들 그리고 장로님들 과 집사님들 그리고 모든 각 모임에 속해서 일 하시며 섬기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께서 영적인 힘과 능력 그리고 기도의 능력을 부어 주시길 기도 하고 응원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승리 하시길 소망 합니다.

혹시 특별 기도 제목이 있으시면 보내 주십시요.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소식에 의해 김 혜영 사모님 6월 3일 수술에 대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