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순서지 (2023년12월11일~16일)

2023년 12월 11일 ~ 16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 가정예배를 드리는 식구 중에서 한 분이 기도를 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영광과 찬양과 경배 : (대상29:10-11. 사25:1. 히13:15) (1 Chronicles 29:10-11, Isaiah 25:1, Hebrews 13:15)
2. 하나님께 대한 감사 : (시100:4. 엡5:20. 살전5) (Psalm 100:4, Ephesians 5:20, 1 Thessalonians 5)
3. 죄에 대한 고백 : (요일1:8-9. 시66:18) (1 John 1:8-9, Psalm 66:18)
4. 우리의 필요에 대한 간구 : (요15:7. 약4:2-3, 마6:7-11. 마6:31-34. 요5:14) (John 15:7, James 4:2-3, Matthew 6:7-11 & 31-34, John 5:14)
5.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 (딤전2:2. 약5:16. 마5:44) (1 Timothy 2:2, James 5:16, Matthew 5:44).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7. 아멘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새찬송가 289장 + 새찬송가 218장 + 마지막날에 https://www.youtube.com/watch?v=IVXGpaFSORY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본문 : 누가복음 19장

▯함께 묵상 (19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예수님은 왜 삭개오의 집에 가셨나요?
Why did Jesus visit Zacchaeus’s home?

2) 수건에 므나를 싸 두었던 종의 잘못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fault of the servant who kept a mina in a piece of cloth?

3)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는 무슨 뜻입니까?
What does it mean when Jesus tells sellers that they made the temple ‘a den of robbers.’?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요한복음 : 2019년6월
 창세기 : 2019년 11월
 출애굽기 : 2020년 10월
 잠언 : 2021년 7월
 로마서 : 2022년 3월
 야고보서 : 2022년 6월
 베드로전.후서 : 2022년 7월
 신명기 : 2022년 9월
 전도서 : 2023년 5월
 누가복음 : 2023년8월

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6년 3.4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 예수께서는 삭개오가 보인 겸허한 관심을 높이 사셨을 것이다. 예수와 교제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고 그저 멀리서 보기라도 원했던 삭개오의 소원을 귀하게 여기셨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 그와 교제를 나누신 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그를 구원하는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삭개오를 구원하기 원하셨다. 이러한 목적 때문에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며 매국노로 여겨져 죄인이라 불리는 세리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며 자신의 명성에 누를 끼칠 수 있는 행보를 보이신 것이다.

2) 비유 속에서 종들에게 한 므나씩 맡기고 떠난 귀인은 돌아와서는 종들이 행한 대로 갚는다.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김 종에게는 열 고을을, 다섯 므나를 남긴 종에게는 다섯 고을을 맡긴다. 그는 관대했고 공정했다. 원칙에 충실했다. 그가 본 것은 사업 수완이 아니라 충성이었다. 작은 것에 충성할 때 큰 것을 맡겨주었다. 반대로 주인을 두지 않은 데서 취하고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은 종에게는 그가 생각한 대로 ‘엄하게’ 심판하신다. 주인을 엄하게 여겼으면서도 그 돈을 은행에도 맡기지 않은 것은 주인에 대한 그의 철저한 불신과 불충을 보여 준다. 그는 주인을 오해했을 뿐 아니라 알고 있는 것만큼도 대접하지 않았다.

3) 성전이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는 예수의 선언은 예레미야 7:11을 배경으로 보면 성전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파괴된다는 예언이다. 예레미야7:11은 성전이 ‘강도의 소굴’처럼 여겨진 것을 언급하는데, 이에 반응하여 하나님께서 성전을 멸하겠다고 선언하시기 때문이다(렘7:14)
‘강도의 소굴’이 예레미야 7:11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알면 예수께서 이 표현으로 무엇을 지적하셨는지 추측할 수 있다. 예레미야 7:11예서 ‘강도의 소굴’은 계속 죄를 짓고 앞으로도 지으려는 강도들이 안전하게 피하여 재충전하고 다시 강도질을 하러 나가는 은신처다. 유대인들은 성전을 그러한 ‘강도의 소굴’처럼 활용했다. 그들은 강도처럼 죄를 지었다. 그들이 지은 죄는 도둑질, 살이ㄴ, 간음, 거짓 맹세, 우상숭배 등이었다(렘7:9). 그들은 이러한 죄를 짓고 성전에 와서 속죄제물을 드린 후 제사장르로부터 죄사함의 선언을 받는다. 이 죄 사함을 통하여 그들은 구원을 확신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성전에 서서 말한다.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렘7:10). 그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계속 죄를 짓기 위함이다(렘7:10). 이렇게 죄를 계속 짓기 위해 성전을 활용하는 자들에게 성전은 강도의 소굴과 같은 곳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렘7:11)
이렇게 강도의 소굴로 전락한 솔로몬의 성전은 결국 바벨론에 의하여 파괴되고 말았다. 헤롯이 지은 성전이 다시금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고 예수께서 지적하신 후 한 세대 내에 이 성전은 다시 로마에 의해 파괴된다. 성전에서 장사를 하게 하고 자릿세를 받아 돈을 벌어들인 대제사장은 그것으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 했을 것이다. 성전 뜰에서 제물을 사서 하나님께 드린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그 제물을 받으시고 자신의 죄를 사하시기에 죄를 다시 지어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곤 했을 것이다. 이렇게 성전은 죄를 짓는 사람들에게 안위를 제공하는 장소로 남용되었다.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든 유대인들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우리는 교회를 통하여 구원의 확신을 누린다. 구원의 확신은 본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 확신을 남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들은 성도가 아니라 강도다. 그들은 세상에서 죄를 마음껏 지으며 살다가 교회에 와서는 구원의 확신을 얻기 원한다. 그 확신은 삶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계속 죄를 지으며 살기 위한 것이다. 교회를 이렇게 강도의 소굴로 만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된 교회를 어떻게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