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순서지 (2021년7월26일~7월31일)

2021년 7월 26일 ~ 31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1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세상 만물을 우리를 위하여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를 사랑하시어 지금까지 부흥시키시고 발전시키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비젼과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세상의 흐름 속에 속한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구별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며 진린 안에 든든히 뿌리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믿는 자의 수가 더하여 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Dear God who loves us! We thank you for all that you have created, beautiful handiwork of yours. Thank you for revitalizing and strengthening our church through your love. Please let our church not lack in fulfilling the vision and mission that you have given us and be the church that is pleasing in the sight of God, but not following the trend of this world. Above all, help Toronto Dream church to diligently learn and understand the word of God, be firmly rooted in the truth, and grow in number of believers. We pray in Jesus’ name,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주의 말씀 듣고서(204) + 너 시험을 당해(342장) + 내게 있는 향유 옥합 https://youtu.be/6CQf9xOY_IM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
본문 : 잠언1장

▯함께 묵상 (1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지식의 근본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2) 8절은 십계명의 어느 것과 같습니까?
Which of the ten commandments is Verse 8?

3) 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법은 어디에 근간을 두고 있어야 합니까?
Where should father’s instruction and mother’s teaching be based?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5년5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1. 참 지식은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 없는 지식은 인간을 교만하게 하며 위기에 빠트립니다. 유용성과 기술적 수단 만을 따르는 지식은 인간을 소외시켜 결국 황폐함만 남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지식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하여야 하며, 그분을 믿고 의지하려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죽이는 지식이 아닌, 살리는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라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는 명령이 함축하는 바는 자녀들이 그 부모의 가르침을 지켜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것이다. 이 명령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계명과 직결된다. 아버지의 훈계나 어머니의 법은 동일시 된다. 단어의 의미로 봤을 때 법은 의무적이며 강제성을 띄는 반면 훈계는 선택할 수 있는 조건처럼 들린다. 그러나 여기서 훈계와 법은 병행구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선택의 여지는 남아 있지 않다.

3. 부모의 훈계와 명령은 여호와 경외(7절)를 근본으로 삼아 전하는 말이며 지혜로운 말이다. 만약 여호와 경외가 그들의 훈계와 명령의 근간을 이루지 않는다면 그들의 훈계나 명령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다. 이런 어리석은 자의 훈계를 듣는다면 어리석음 외에 얻을 것이 없다. 잠언에서 부모의 훈계와 명령은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들을 수 있다.(신4:9~10,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