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순서지 (2021년10월18일~23일)

2021년 10월 18일 ~ 23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 가정예배를 드리는 식구 중에서 한 분이 기도를 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영광과 찬양과 경배 : (대상29:10-11. 사25:1. 히13:15) (1 Chronicles 29:10-11, Isaiah 25:1, Hebrews 13:15)
2. 하나님께 대한 감사 : (시100:4. 엡5:20. 살전5) (Psalm 100:4, Ephesians 5:20, 1 Thessalonians 5)
3. 죄에 대한 고백 : (요일1:8-9. 시66:18) (1 John 1:8-9, Psalm 66:18)
4. 우리의 필요에 대한 간구 : (요15:7. 약4:2-3, 마6:7-11. 마6:31-34. 요5:14) (John 15:7, James 4:2-3, Matthew 6:7-11 & 31-34, John 5:14)
5.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 (딤전2:2. 약5:16. 마5:44) (1 Timothy 2:2, James 5:16, Matthew 5:44).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7. 아멘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주의 말씀 듣고서(204장)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217장) + 넓은 들에 익은 곡식(589장) https://youtu.be/wW2bRLgpPP0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
본문 : 잠언13

▯함께 묵상 (13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혀(언어)의 긍정적인 영향력과 부정적인 영향력을 말해보세요
Describe the positive and negative influences of the tongue(language)

2) 어떤 친구와 동행해야 합니까?
Which friends should we surround ourselves with?

3) 왜 성경은 부모가 자식에게 매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 근실히 징계해야 한다고 합니까?
Why does the Bible say that Parent should not spare the rod and be diligent to discipline their children?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5년5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1. 말이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며 입으로 뱉은 말에는 그에 따른 열매가 있어 각자 그 열매를 먹게 된다고 설명한다. 마음이 정직하고 화평한 자는 정직하고 화평한 말을 하여 선(복록)이라는 열매를 먹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 신실하지 못한 자는 거짓말과 폭력적인 말을 하므로 폭력의 열매를 맛보게 된다. 이와 같이 말이 가져오는 열매의 종류와 질은 어떤 마음을 품고,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말과 관련하여, 야고보는 혀에 실수가 없는 자가 완전한 자라고 하였다.(약3:2-5) 혀는 몸 가운데 아주 작은 지체이지만 그 영향력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매우 크다.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생명과 죽음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말은 마음을 반영하기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분의 지혜를 따르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타인을 해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도 망가뜨린다.

2. 지혜 있는 자의 가르침은 본인과 다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과 같이 삶에 기쁨과 생기와 활력을 가져다 준다. 그 가르침을 겸손히 받는 자는 지식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분별력과 통찰역을 얻게 되므로 어떤 어려움과 위기라도 지혜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다. 지혜로운 자들의 친구가 되면 그들로부터 올바른 지식을 전달받고 분별력 있는 생각과 행동을 배우게 되어 자기 자신의 지혜도 함께 커간다. 이런 지혜로운 자들은 올바른 지식과 분별력과 통찰력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이들과 동행하면 기쁨과 만족을 얻고 계속 성장하며 다방면에서 양질의 삶을 살게 된다.

3. 자식을 부지런히 제대로 훈육하는 것이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매를 아끼지 말라고 조언한다(23:13-14) 여기서 자식에게 매를 아끼지 말라는 표현은 체벌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자식의 잘못을 제때에 따끔하게 처벌해서 잘못을 바로잡아 올바른 삶을 살게 하라는 의미이다. 사랑한다면 훈계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감정적인 사랑만 앞세워 어릴 때 자녀를 제대로 훈계하지 않으면, 버릇없는 사람이 되어 자녀는 물론 부모도 고통받게 됩니다. 참 사랑은 진리와 함께하는 것이지, 진리를 배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일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보이며 훈계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