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9일 ~ 12월4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 가정예배를 드리는 식구 중에서 한 분이 기도를 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영광과 찬양과 경배 : (대상29:10-11. 사25:1. 히13:15) (1 Chronicles 29:10-11, Isaiah 25:1, Hebrews 13:15)
2. 하나님께 대한 감사 : (시100:4. 엡5:20. 살전5) (Psalm 100:4, Ephesians 5:20, 1 Thessalonians 5)
3. 죄에 대한 고백 : (요일1:8-9. 시66:18) (1 John 1:8-9, Psalm 66:18)
4. 우리의 필요에 대한 간구 : (요15:7. 약4:2-3, 마6:7-11. 마6:31-34. 요5:14) (John 15:7, James 4:2-3, Matthew 6:7-11 & 31-34, John 5:14)
5.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 (딤전2:2. 약5:16. 마5:44) (1 Timothy 2:2, James 5:16, Matthew 5:44).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7. 아멘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310장) +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484장) + 마지막 날에 https://youtu.be/IVXGpaFSORY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
본문 : 잠언19
▯함께 묵상 (19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인간관계에서 재물의 영향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impact of wealth on human relationships?
2)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한다”는 무슨 뜻입니까?
What does “laziness brings on deep sleep” mean?
3) 25절, 거만한 자도 지혜를 얻었을까?
Do you think “a mocker” in verse 25 also learned prudence?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5년6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1. 지혜자는 재물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잘 안다. 따라서 그것으로 자기 배를 불리지 않고 자기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며 돈을 쌓는 것 자체를 기쁨으로 삼지 않는다. 타인의 필요를 채우는 데 쓰기 때문에 지혜로운 부자 곁에는 친구가 많고 그에게 너그러움과 은혜를 구하는 자들이 더 많이 생긴다. 재물은 인간관계에 많은 영향을 주지만, 관계의 핵심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재물의 유무와 다소를 따라 마음이 움직이고, 언행이 뒤따른다면,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라 돈이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평생 쫓아야 할 자리는 돈이 모이고 흘러가는 길목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흠 없고 지혜로운 자들의 곁이어야 하고, 내가 찾아가고 머물면 위로를 얻고 생명을 발견할 연약한 자들의 곁이어야 합니다.
2. 15절은 게으름에 대한 경고다. 게으름은 사람으로 하여금 깊이 잠들게 하고 굶주리게 한다는 것이다. 게으름을 피우는 순간은 즐겁고 편할지 모르나, 결국 그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게 됨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게으름이 사람으로 하여금 ‘깊이 잠들게 한다’는 점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잠든다는 것은 비유로서,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되고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자신이 열심을 내야 우리가 매우 주의해야 할 잘못이며 실수다. 게으름은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저버리고 삶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죄악된 습관입니다.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즉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은 게으름을 “쉼” 또는 “안식”으로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게으름으로 자신을 망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환경을 낭비하지 말고 성실히 살아갑시다.
3. 거만한 자를 때리면 미성숙한(어리석은) 자가 옆에서 보고 지혜를 배울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거만한 자를 때렸을 때, 거만한 자 자신은 지혜를 배우지 못한다는 점이다. 미성숙한 자조차 지혜를 배우며, 명철한 자는 지식을 얻는데, 거만한 자는 자기가 훈계를 받았음에도 지혜를 얻지 못한다. 거만한 자는 스스로의 잘못을 돌이킬 줄 모르는 자다. 미련한 자는 거만하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정의를 업신여기며 심지어 “죄악을 삼키는 자”가 된다. 거만한 자는 징계를 받아도 안 변하지만 그것을 본 어리석은 자 곧 미성숙한 자는 지혜를 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