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 ~ 18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 가정예배를 드리는 식구 중에서 한 분이 기도를 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영광과 찬양과 경배 : (대상29:10-11. 사25:1. 히13:15) (1 Chronicles 29:10-11, Isaiah 25:1, Hebrews 13:15)
2. 하나님께 대한 감사 : (시100:4. 엡5:20. 살전5) (Psalm 100:4, Ephesians 5:20, 1 Thessalonians 5)
3. 죄에 대한 고백 : (요일1:8-9. 시66:18) (1 John 1:8-9, Psalm 66:18)
4. 우리의 필요에 대한 간구 : (요15:7. 약4:2-3, 마6:7-11. 마6:31-34. 요5:14) (John 15:7, James 4:2-3, Matthew 6:7-11 & 31-34, John 5:14)
5.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 (딤전2:2. 약5:16. 마5:44) (1 Timothy 2:2, James 5:16, Matthew 5:44).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7. 아멘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516장) + 십자가 그늘 아래(415장) + 마지막 날에 https://youtu.be/IVXGpaFSORY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
본문 : 잠언21
▯함께 묵상 (21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주일예배를 잘 드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How should we live in order to worship God in sincerity on Sunday?
2) 17절의 “연락(기쁨)”은 어떠한 연락(기쁨)입니까?
What kind of pleasure is the “pleasure” of verse 17?
3)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는 의인의 사고방식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mindset of the righteous who gives without sparing?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5년6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의 백성이 삶에서 의와 공평을 실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뿐 아니라 우리 일상도 받길 원하십니다. 일상에서 불법과 불의를 행하면서도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헌금만 잘 드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매 주일 삶과 상관없는 예배를 드린다면 그것은 종교의식에 그칠 뿐이며, 하나님은 그와 그가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나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예배를 받으실 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것을 잊지 마십시오.
2. 연락(기쁨)을 사랑하는 자는 가난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 의 기쁨은 단순한 일반적 기쁨이라기보다는 잘못된 종류의 기쁨을 가리킨다. 하반절에 나타난 술과 기름과의 평행구조를 생각하여 대개 이 기쁨을 ‘먹고 즐기는 기쁨’으로 해석한다.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자는 가난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그것을 지나치게 사랑하면 잘못을 범하게 된다. 핵심은 지혜를 버린 것이다. 지혜를 버리면 분별력을 잃고 술과 음식에 탐닉하게 된다. 바른 삶의 태도를 갖지 못하기에, 선하게 쓰면 유익이 될 것들을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어린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재미(fun)”를 같은 방법으로 묵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정한 재미(fun, 樂)가 무엇인지 알고 살아가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3.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지혜로운 의인은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어, 재물을 자기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소유로 인식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누고 베풀면서 충만한 삶의 기쁨을 누립니다. 게으른자,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몸의 만족을 위해 재물을 사용하지만, 이들의 목마름은 결코 해갈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며 모든 일의 주권자이신 것을 알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