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조영생선교사님 소식

미얀마는 다시 코로나가 대확산중인 가운데 여전히 모든 것이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희 별들의집 고아원과 신학교는 은혜 가운데 매일 3번의 기도회를 가지며 꿋꿋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신학교 건축은 80% 정도 진행되었고 현재 채플실과 식당 및 휴게실 공사중에 있습니다.

매주 쌀 지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일 예배드리는 아이들과 어른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후원과 기도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