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순서지 (2022년4월4일~9일)

2022년 4월 4일 ~ 9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 가정예배를 드리는 식구 중에서 한 분이 기도를 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영광과 찬양과 경배 : (대상29:10-11. 사25:1. 히13:15) (1 Chronicles 29:10-11, Isaiah 25:1, Hebrews 13:15)
2. 하나님께 대한 감사 : (시100:4. 엡5:20. 살전5) (Psalm 100:4, Ephesians 5:20, 1 Thessalonians 5)
3. 죄에 대한 고백 : (요일1:8-9. 시66:18) (1 John 1:8-9, Psalm 66:18)
4. 우리의 필요에 대한 간구 : (요15:7. 약4:2-3, 마6:7-11. 마6:31-34. 요5:14) (John 15:7, James 4:2-3, Matthew 6:7-11 & 31-34, John 5:14)
5.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 (딤전2:2. 약5:16. 마5:44) (1 Timothy 2:2, James 5:16, Matthew 5:44).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7. 아멘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407장)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425장) + 이 작은 나의 빛(This little light of mine) https://youtu.be/cpgiFidO__4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
본문 : 로마서6장

▯함께 묵상 (6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세례를 받음은 무엇입니까?
What is baptism?

2)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What is “living with Christ”?

3)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는 무슨 듯입니까?
”When you were slaves to sin, you were free from the control of righteousness” – What does it mean?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4년5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것에 연합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죄의 능력에서 벗어난 사람이 된 것이다. 세례를 받을 때 우리는 그의 죽으심에 “합하여”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죄는 우리에 대해 어떤 권력도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물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하는 것이고, 물에서 나오는 것은 그의 부활에 동참하는 것이다. 아직 우리에게 부활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의 죽음에 동참했다는 사실은 그 부활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을 확증하는 것이다. 세례를 통해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날 몸의 부활을 확인하며 새로운 관점을 갖고 “새 생명” 가운데 우리의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이 새로운 삶은 더 이상 죄의 노예로서 죄를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2. 8절부터는 그리스도와 연합에 대해서 더 깊게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세례를 통해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할 때, 아직 구시대가 완전히 가지 않고 새 시대가 완전히 오지 않은 겹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예수의 동참하는 일은 현실화 되었지만, 아직 부활에는 동참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바울은 그 부활을 미래에 일어날 일로 묘사하고 있다. 5절 후반부와 8절 후반부를 보면,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한 것은 과거형으로, 그러나 부활에 동참하는 곳은 미래형으로 일관성 있게 표현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몸이 부활이 완성될 때까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새 생명은 완성되지 않은 채 계속 자라가야 하는 (성화)과정에 있는 생명이다. 분명한 것은 새 생명을 우리가 받았고 변화가 시작되었지만, 완성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서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기며 우리 안에 시작된 새 생명이 계속 자라가게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3. 우리가 전에 죄의 종이었을 때 의에 순종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의에 대해서 자유로웠다”는 말은 의를 행하지않았다는 뜻이다. 의에 순종하고 싶어도 주인이 달랐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지만, 이제 의를 주인으로 섬기는 삶에서는 가능해 진 것이다. Smoke-free : 자유롭게 담배를 피우라는 것이 아니고 담배에서 자유로워 진다는 뜻(흡연금지)인데, 옛날에 어느 한국인이 미쿡에 출장 와서는 이 sign 앞에서 흡연하다가 망신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