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순서지 (2022년6월13일~18일)

2022년 6월 13일 ~ 18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 가정예배를 드리는 식구 중에서 한 분이 기도를 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영광과 찬양과 경배 : (대상29:10-11. 사25:1. 히13:15) (1 Chronicles 29:10-11, Isaiah 25:1, Hebrews 13:15)
2. 하나님께 대한 감사 : (시100:4. 엡5:20. 살전5) (Psalm 100:4, Ephesians 5:20, 1 Thessalonians 5)
3. 죄에 대한 고백 : (요일1:8-9. 시66:18) (1 John 1:8-9, Psalm 66:18)
4. 우리의 필요에 대한 간구 : (요15:7. 약4:2-3, 마6:7-11. 마6:31-34. 요5:14) (John 15:7, James 4:2-3, Matthew 6:7-11 & 31-34, John 5:14)
5.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 (딤전2:2. 약5:16. 마5:44) (1 Timothy 2:2, James 5:16, Matthew 5:44).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7. 아멘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완전한 사랑(604장) +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12장)+ 성령이 오셨네 https://youtu.be/_D89B0nc8rE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
본문 : 로마서16장

▯함께 묵상 (16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바울은 모두 몇 명에게 인사를 전합니까?
How many people does Paul send his greetings to?

2) 잘못된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purpose of those who teach the false gospel?

3)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다”는 무슨 뜻입니까?
What does “be wise about what is good, and innocent about what is evil” mean?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4년5월,6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1. 바울은 모두 26명에게 인사를 전하는데, 그중 24명은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만 2명은 이름이 밝혀지면 안 되는 이유로 숨겨져 있다. 적어도 5개의 가정교회가 언급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언급되어 있는 이름들을 분석해보면 이 교회들이 이방인과 유대인이 섞여 있는 다인종 교회였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여성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며, 또한 노예나 전에 노예였던 이름도 있고, 귀족의 이름도 있다. 즉 로마교회는 인종적으로 다인종 교회였으며, 사회경제적으로도 여러 출신이 섞여 있던 공동체였다.

2. 잘못 된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의 목표는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빌3:19) 거짓 가르침을 가르치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배치되는 가르침을 퍼트려서 교회 안에 분쟁을 이으키고 믿는 자들의 길에 거침돌을 놓고 있었다.

3. 바울은 로마 교인들의 신앙을 신뢰한다는 것을 표현한다. 무엇이든지 주는 대로 산켜서는 안 되며,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은 그들의 “순종함”이 잘 알려졌다고 밝힌다. 그러나 아직 그들에게 선한 것에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순진하기”를 권면한다. 이 표현은 마태복음 10:16을 연상시킨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