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순서지 (2022년8월22일~27일)

2022년 8월 22일 ~ 27일 가정예배 순서지( 토론토 꿈의 교회)
(수요일 저녁을 기점으로 편한 시간으로 정하세요)

▯함께 기도하기 ( 가정예배를 드리는 식구 중에서 한 분이 기도를 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영광과 찬양과 경배 : (대상29:10-11. 사25:1. 히13:15) (1 Chronicles 29:10-11, Isaiah 25:1, Hebrews 13:15)
2. 하나님께 대한 감사 : (시100:4. 엡5:20. 살전5) (Psalm 100:4, Ephesians 5:20, 1 Thessalonians 5)
3. 죄에 대한 고백 : (요일1:8-9. 시66:18) (1 John 1:8-9, Psalm 66:18)
4. 우리의 필요에 대한 간구 : (요15:7. 약4:2-3, 마6:7-11. 마6:31-34. 요5:14) (John 15:7, James 4:2-3, Matthew 6:7-11 & 31-34, John 5:14)
5.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 : (딤전2:2. 약5:16. 마5:44) (1 Timothy 2:2, James 5:16, Matthew 5:44).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7. 아멘 Amen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찬양 혹은, 1달씩 돌아가며 같은 찬양을 해도 괜찮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349장) + 때로는 너의 앞에(From time to time) https://youtu.be/cgjIPGWY2iQ

▯함께 읽기 (가족들이 함께 돌아가면서 읽으세요. 한글로, 영어로1번씩 읽으셔도 됩니다. )
본문 : 베드로전서 5장

▯함께 묵상 (5장) * 매주 묵상 문제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1) 베드로가 권면하는 목양의 자세를 설명하세요.
Explain the attitude of the shepherd Peter recommends.

2) 누구에게 겸손해야 합니까?
Who should we be humble to?

3) 우리의 대적 마귀는 누구입니까?
Who is our enemy, the devil?

공통 기도제목 (가정의 꼭 필요한 공통 기도제목은 응답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가족들 개인 기도제목 (기도제목과 함께 최근의 가족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마치고 난 후 서로 안아주면서 꼭 말합시다)

(얘들아 / 엄마,아빠 / 여보,당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묵상 문제에 대한 아래 설명은 “묵상과 설교” (2015년7월,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1. 첫째,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라. 이것은 의무감에 사로잡혀 마지못해 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하라는 것이다. 둘째,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라. 더러운 이익이란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목양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자들은 주어지는 대가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거짓과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다. 셋째,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듯이 양무리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 목양은 교회에서는 지도자(직분을 맡은 자)들이 하는 것이나, 가정에서는 믿음의 호주가 하는 것이다.

2. 5절에서 젊은이들은 교회 안에 있는 어떤 특정한 연령층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교회의 지도자인 장로는 보통나이가 많은 연장자였다. 그러므로 그보다 젊은 사람들은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을 지칭한다. 성도들은 교회의 지도자에게 복종해야 하다. 성도들은 또한 서로 겸손함으로 섬겨야 한다. 여기서 “서로”는 성도들 간의 서로를 말하지만 장로들과 성도들 간의 서로까지 포함한다. 장로들은 먼저 겸손의 모범을 보여야 하며 모든 성도들은 겸손으로 옷을 입고 서로를 섬겨야 한다.

3. 마귀는 우리를 반대하는 대적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세상사람들과 그들 배후에 역사하는 궁극적인 악의 세력인 마귀를 구별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대적할 것은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마귀다. 예수께서도 핍박하는 이방인들을 향해서 그들을 대적하지 말고 오히려 오른 뺨을 치거든 왼 뺨을 돌려 대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다(마5:39, 44). 그러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들을 어떻게 대적해야 하는가? 마귀는 교회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사실은 교회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서 역사하고 있다.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비방하고 핍박하는 이방인들을 향하여 그들과 동일한 태도로 비방하고 보복하려 한다면 그것이 바로 마귀가 우리 속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를 대적한다는 것은 내 속에서 역사하는 불의하고 악한 소욕과 대적하여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신앙이나 신념에 반대하는 세상사람들을 마귀로 정죄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영적 투쟁은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서 역사하는 악한 소욕과 더불어 싸우는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