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 공간적 거리를 뛰어넘는다.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다.
예수 사랑 전하고 – 예수의 사랑을 경험하지 않으면 전할수 없다. 교회는 예수사랑으로 충만한 사랑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민교회는 고향처럼 따뜻하고 가족처럼 가까워야 한다. 긴장하는 곳이 아니라 평안한 곳이어야 한다. 수평적 사랑나눔에서 수직적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야 한다.
예수 사람 만들어 – 은혜는 선물이다. 하지만 예수 사람은 훈련이 필요하다. 시간과 물질의 헌신이 필요하다. 예수 사람은 예수의 가치관으로 무장한 사람을 말한다. 세계관과 본능까지도 예수로 무장되어야 한다. 교실과 현장이 함께 공존하는 훈련들로 성도들을 무장시킬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 결국 예수님의 첫 외침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것이었다. 최종목적지 도 하나님의 나라였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 다. 우리교회는 성도들이 살아가는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도록 독려할 것이다. 가정,직장,국가가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 되게 해야 한다. 그분이 주인이면 어둠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떠나간다.
살아가고 있는 이땅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에서 완성될 것이다.
우리교회 구체적인 중점 실천 사안
살아있는 예배 : 예배는 성도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다. 무조건 생명이 살아나는 예배가 드려져야 한다. 형식적 예배는 거부한다. 성령이 충만하게 역사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어둠의 세력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가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찬양,기도,교제,성찬,말씀…최선을 다하는 예배
가정 사역 :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공동체이다. 모든 사회의 기초이다. 신앙의 기초이기도 하다. 깨어진 가정이라 할찌라도 돌보아야 한다. 깨어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가정예배를 중심으로 가정사역에 중점을 둘 것이다. 영유아 – 어린이 – 청소년 – 청년 – 장년 교육에 노력할뿐 아니라 세대간 벽을 신앙으로 허물어 온 가정이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일에 중점을 둘 것이다.
100명 선교사 후원 : 선교사 후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우리교회는 이럴때일수록 더욱 선교사를 후원하는 교회, 파송하는 교회로 노력할 것이다.
기도 사역 : 우리교회의 강점은 살아있는 기도다. 잘 운영되고 있는 중보기도팀을 더욱 활성 화시키고, 토론토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연합기도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현재 2시간씩 매주 드리는 금요 엘리야기도회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갈 것이 다. 중보기도학교 등을 통해 기도를 가르쳐 모든 성도가 기도일군이 되게 할 것 이다.
청년 및 노인 사역의 조화 : 청년은 비전을 보고 노인은 꿈을 꿔야한다.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장을 마련해줄 것이다.특별히 대학생선교를 위해 캠퍼스 선교를 후원한다.노인들도 인생을 후회하지 않고, 지나온 인생을 자랑스러워할수 있고,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혜가 교회와 후손들에게 반열될 수 있도록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WCTC (세계기독교리더십 훈련센터):
1)목회자와 선교사의 충전 및 재교육이 이루어지도록
2)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시키는 센터를 캐나다에 세우는게 최종적인 꿈이다.